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파올로 파치니 (문단 편집) == 클럽 경력 == [[아탈란타 BC]] 유스 출신으로 U-11 EUROPE CUP에 출전하여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고 U-16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각 세대 대표에 소집되는 등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2003-2004 시즌 1군팀 선수로 승격되어 세리에 B 39경기 9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에 공헌하였다. 세리에 A에서 맞이한 다음 시즌은 전반기 12경기 3골을 기록하였다. 2005년 1월 12일 이적료 650만 유로에 [[ACF 피오렌티나]]로 이적하였다. 2005-06 세리에 A 최우수 영플레이어 상 (칼치오 오스카)을 수상하였다. 교체 출전 등 출전 시간은 한정되어 있었지만, 26경기에 출전하여 5득점하였고, 모두 중요한 골이었다. 2006-07 시즌 개막 전 U-21 이탈리아 대표팀의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이탈 전반기를 날려버렸으나 24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넣었다. 2007-08 시즌 루카 토니의 이적으로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은 파치니를 주전으로 낙점하였다. 리그 9골, 컵 대회 3골을 넣으며 프란델리 감독이 설정한 시즌 12골의 목표를 달성하였다. 2008-09 시즌 프란델리의 애제자 [[알베르토 질라르디노]]가 영입되어 출전 기회가 적어졌고, 이적을 지원해 2009년 1월 14일 [[UC 삼프도리아]]에 이적하기로 결정하였다. 시즌 도중 영입되어 등번호 10번을 받았다. [[안토니오 카사노]] 와의 콤비 플레이로 골을 양산하였다. 후반기에만 19경기 출전에 11골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하였다. 이듬해 2009-10 시즌은 경력 최고인 37경기 19골의 성적을 올려 삼프도리아의 에이스로 성장하였다. 2011년 1월 28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테르]] 이적이 발표되었다. 이적 2일 후 열린 팔레르모 경기에 교체 출전해 2골과 페널티킥 획득의 활약으로 팀의 역전승에 공헌하였다. 17경기 11골을 넣으며 팀의 후반기 반격에 한 몫 하였다. 그러나 2011-12 시즌은 부진에 빠져 5득점에 머물렀고, 팀도 6위에 그쳤다. 2012년 8월 22일, [[안토니오 카사노]]와의 맞트레이드로 [[AC 밀란]]으로 합류하였다. 8월 26일 친정팀 삼프도리아와의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해 밀란 선수로 데뷔하였다. 9월 1일 볼로냐 FC 전에서 이적 후 첫 골을 포함 3 골을 기록하였다. 선발로는 15경기만 출전하는 등 출전 기회는 제한되어 있지만, 스테판 엘 샤라위의 16골에 이어 팀 2위의 15골과 2년만에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2015년 7월 11일 [[엘라스 베로나 FC]] 이적이 확정되었다. 전반기에는 겨우 리그 1골에 머무르며 부진했지만, 20라운드부터 26라운드 사이에 4골을 넣으며 부활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팀에서 기회를 잡지못한 파치니는 레반테로 반시즌 임대를 택했다. 놀랍게도 21라운드 레알마드리드와의 라리가 데뷔전서 후반 87분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강렬한 라리가 데뷔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데뷔골을 끝으로 9경기 1골로 다시 베로나로 복귀했다. 세리에 B로 강등된 엘라스 베로나로 복귀한 18/19시즌에 리그 24경기를 나와 10골을 기록하여 팀 내 최고득점자로 활약했다. 세리에 B 플레이오프에서 5경기를 출전해 2골을 넣으며 베로나의 세리에 A 승격에 기여했다. 19/20 시즌엔 당장 은퇴해도 놀랍지않은 나이인지라 간간히 교체로 나오며 간혹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정도로 기용된다. 아직까지 선발 출전이 1번뿐일정도로 출장이 적은지라 사실상 미겔 벨로주가 주장에 가깝다. 23R 유벤투스와 경기에서 교체로 들어와 막판에 페널티킥으로 득점하여 2-1 역전승을 이뤄내기도 했다. 2020년 11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세리에 A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한 지 벌써 20년이 됐다. 처음 공을 잡았을 때는 주변 사람들처럼 언젠가 세리에A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큰 꿈을 가진 아이였다. 당시에는 TV에서 위대한 챔피언들을 보며 대표팀의 푸른 유니폼과 만원 팬으로 가득 찬 스타디움의 마법과 챔피언스리그를 꿈꿨다. 그 아이는 점점 성장해 하나씩 꿈을 이루어 갔다. 지금의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이 상상 이상으로 아름다웠다는 것이다. 하지만 슬슬 쉬어도 되지 않을까 그게 맞는 것 같다.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없는 감각이나 감정을 조금 더 맛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내 안의 아이는 그것을 원했다. 하지만 어른이 된 나에게 안녕이라고 말할 때라고 말을 걸어왔다. 앞으로 20년, 30년, 40년 후에도 그리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